헌신할 수 있는 만큼

2020.02.10
제현주,금정연, 『일상기술연구소』을 읽고

"내가 일한 만큼의 가치가 고작 이 정도인가 싶어서 낭비를 해버리는 거예요."

"고작 대우받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가격을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어렵지만 회피해서는 안 된다. 본인이 선택했다면 책임지고, 지키지 못할 것은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불평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낭비다.

초반에는 적은 연봉에 마음 쓰는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 싫었다. 성장과 의미로 위안을 삼았다. 하지만 돈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금방 불만이 쌓인다. 생각보다 누구에게나 돈은 중요하다. 그리고 타인은 나의 돈에 대해 생각보다 무관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