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

2017.11.29
브래드 스톤,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을 읽고

아마존은 수평과 자유를 이야기하는 기업들과 결이 다르다. 제프 베조스는 수직적이고 공격적으로 밀어붙였다. 결과를 내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다.

성공에 대한 집념이 강한 사람이 사업을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나는 무능력한 집념을 폄하해왔지만, 어쩌면 집념을 가질 역량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 베조스의 집념을 느꼈다.

갈무리

  • 6페이저: 파워포인트 대신 6페이지 줄글로 발표한다.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위함이다.
  •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80세가 되어 뒤돌아볼 때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한다.
  • 일과 삶의 조화: 베조스는 균형(Balance)이 아닌 조화(Harmony)를 믿었다. 뭐든지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 대화의 역기능: 대화가 많다는 것은 유기적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부서 간 연락을 줄여야 한다.
  • 적합성 함수: 각 팀은 실적을 측정하는 명확한 공식을 제안해야 한다.
  • 선교사 vs 용병: 선교사는 세상을 더 낫게 만들려 하고, 용병은 돈과 권력을 위해 일한다. 결국 돈을 더 많이 버는 쪽은 선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