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요, 뭐라고요?

2017.09.02
제임스 라이언, 『하버드 마지막 강의』을 읽고

나는 정적을 참지 못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학 새내기 시절, 대화를 잘하고 싶어 스몰톡 질문들을 준비했다. "어떤 동아리 하세요?" 같은 질문들이 꽤 효과적이었다.

이 책은 대화와 삶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라이언이 제시한 5가지 질문은 일상에 깊은 울림을 준다.

  1. "잠깐, 뭐라고요? (Wait, what?)": 오해를 피하고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게 돕는다. 소통의 기초다.
  2. "나는 궁금한데요? (I wonder...?)":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한다.
  3.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Couldn’t we at least...?)": 갈등 상황에서 타협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협력의 길을 연다.
  4.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How can I help?)": 진정한 공감과 협력의 시작이다.
  5.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가? (What truly matters?)":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본질에 집중하게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