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위임과 디테일

founder mode에 대해서

위임과 디테일을 모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필요하다면 위임한 것이라도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계층의 리더들을 경험했다. 그중에는 디테일을 알지 못해 문제를 원론적으로 논의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많았다. 이들은 스스로 디테일에 부족함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기보다는 이를 ‘위임’이라는 명목으로 변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같은 위대한 리더들의 사례를 보면, 직접 실무를 챙기며 문제를 해결했다는 일화가 많다. “좋은 사람을 고용하고 위임하라”는 조언은 종종 지나치게 왜곡되어 적용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현재 조 단위의 회사를 이끄는 지금의 회사의 CEO도 앱의 디자인 시안을 직접 검토하고, 제품의 바느질 상태까지 확인한다. 이는 통상적인 관리자 모드로 위임 방식과는 명확히 다르다.

가끔 단단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위치 상관 없이,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위임한 대부분의 것조차 디테일을 알고 있는.

founder mode, Brian Chesky - Scaling Airbnb, Founder Mode, and What’s Next for Travel | Prof G Convers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