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무료함

2021.04.0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인생론』을 읽고

인간은 고통과 무료함 사이에서 방황한다. 너무 고통스러울 때에는 편안함을 찾아 거기서 권태를 느끼고, 반대로 무료할 때에는 고통을 찾아 무료함을 달랜다.

“행복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속에서 발견하기란 매우 어렵고 다른 곳에서 발견하기란 불가능하다.”

“인간은 뽑아든 칼을 내려쳐야 비로소 성공을 얻으며, 무기를 손에 쥔 채 죽는다.”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