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도 없는 고립감

2017.10.15
알베르 카뮈, 『이방인』을 읽고

"지금까지 어느 것에서도 이러한 깊이를 느껴보지 못했고, 그와 동시에 나 자신으로부터도 격리돼 존재하는 느낌이다

and never have i felt so deeply at one, and the same time so detached from myself, and so present in the world)."

강박도 없는 고립감. 가끔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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