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가
2025.11.02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을 읽고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을 읽고
인생은 우연에 의해 크게 변한다.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열린 상상력을 가지자. 용기와 대응이 있다면 어느 정도 운이라는 파도에 몸을 맡겨 볼 만하다. 불확실과 혼란 속에서도 때로는 논리보다 스토리가 힘을 갖고, 지식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고난의 경험은 회복되더라도 흉터는 영원히 남아 리스크, 보상, 목표에 대한 관점을 꽤나 바꿔 놓는다. 일종의 방어기제처럼 작동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베조스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에 대한 욕구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에서도, 가족에서도, 연인 관계에서도 모든 것에 대해 무엇이 변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예측하는 능력이 꽤나 뛰어나다. 허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고, 그 놀라운 일이 모든 것을 좌우하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 이분법에 빠지면 안 된다. 예측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든 것을 바꾸니까 예측하기를 멈추거나, 반대로 예측을 맹신하는 등 말이다. 어디까지나 예측하는 동시에 예측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