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되돌아 보기 #1
2025.11.03
OCT 2025
OCT 2025
- 스톡옵션으로 행사한 주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치렀다. 세무사를 쓰지 않고 직접 처리하느라 많이 배웠고 느낀것도 많다. 링크
- 10월의 플레이리스트. 래퍼 영비가 스윙스에 의리를 지키며 5년 재계약을 했다. 스윙스와 디스를 했던 케이식을 들었다. 트래비 스콧이 내한을 했고, 한로로의 청춘은 여전히 열심히 반복해서 들었다. 올해부터 하우스를 접하게 되어 종종 찾아 듣는다. DJ STEAW 라는 DJ 노래를 들엇다. 링크
- 테니스 조금 더 열심히 치기 위해, 토요일 새벽에 레슨을 잡았다. 대회를 참가했다. 날씨가 좋았다.
-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읽었다. 링크
- 2025 올해 자산 리벨런싱을 목표로 크립토/미국주식을 시작했다.
- 미국주식과 크립토를 월별로 매수하며 비중을 늘려갔다. 우연하게 상반기 단기적인 급락에서 분할 매수를 했고, 상승장이 이어져 수익률이 좋다.
- 사회 초년생 때와 달리 투자 금액도 커지고, 변동성이 높은 장이라 놀라웠다. 돌이켜보면 의도한 투자는 아니었다. 그래서 오히려 앞으로 투자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고민하는 시기였다.
- (이어서) 5년 10년전에는 위대한 개별 기업을 찾으려 노력을 많이했다. Bottom Up 으로 공부하고 찾기 마련이었다. 최근 든 생각은 Top Down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큰 유동성이 어디로 움직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미래와 산업이 무엇인지를 고르고, 거기서 경쟁력있는 회사를 찾는 방식 말이다.
- 적어도 S&P500 이 오르고 내릴때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알고 싶었다. BBC, CBNC 같은 뉴스채널의 가장 ternding 한 기사를 제목만이라도 읽자. Fear And Greed, VIX 지표 같은 것들을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잘 요약하여 나에게 메시지로 보내주는 봇을 만들었다.
- 투자에 대한 생각을 , 다음달 부터는 공개적으로 써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