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은 단 한문장을 뽑자면 '결론부터 이야기하라'이다. 그래서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 이 책에 대단히 새로운 내용은 없다. 글쓰기 기본기를 다시 새기는 시간이었다.
책을 요약하면 "결론부터 말하면서 의견과 근거를 제시하고, 읽는이로 하여금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야 할 지 생각할 것" 이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O.R.E.O는 Opinion → Reason → Example → Opinion/Offer 를 이야기한다. 글이 구조적으로 위와 같은 형식을 따르는지 점검해보자. 생각보다 좋은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생각과 좋은 글로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