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나는 투자를 다시 정의하게 되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라는 클리쉐를 곱씹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가치투자라는 것을 단순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기계적인 트레이딩과 구분짓는다. 가치투자는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탁월한 가치를 가진 기업이 평가절하 되었을 때 구매하여 기다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말 가치가 있고다면, 장시간 기다린다면 수익을 낼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가치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을 읽고나서 주식에대한 물음과 답을 적어보았다.
Q1. 왜 주식을 해야하는가?
A1. 조금이나마 금융 소득을 얻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간다. 기업이 세상에 규모의 가치를 전달할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사회기여에 참여한다. 세상, 경제, 기업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른다.
Q2. 주식에서 나는 어떠한 목표를 갖을 것인가??
A2. 돈을 잃지 않도록 한다.
39p, 가치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두고 준수해야 합니다.
110p, 탁월한 기업이 있다하더라도 그가 속한 분야 자체가 별볼일 없으면 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기업이 영위하는 비지니스의 종류가 근본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345p, 가치투자자는 이렇게 변덕스러운 주가 아저시의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 가치에 비해 싼 가격으로 주식을 사기 위해서 늘 준비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 준비는 두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352p, 쇼핑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연구가 끝나 있는 상태라면 주가폭라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하는 특별 바겐세일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359p, 팔지 않을 주식을 사는 것이 가치투자자에게는 최선의 매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